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불쑥 찾아와 온 세상을 흔들어 놓은 Covid-19 상황 속에서, 어느덧 두 번째 추계학술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꽤 적응이 되었나 봅니다. 혹시라도 이전처럼 오프라인으로 반갑게 만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와 바람으로 준비 과정 중 잠시 머뭇거리기는 했지만, 이제 준비하는데 전만큼의 혼란과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발 또는 발목 부위에 증상과 증후를 보이는 전신 질환 중, 특히 전신적 관절염을 족부의학적, 재활의학적으로 어떻게 감별진단하고 치료해야 하는 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신경 질환에 의한 첨족 발변형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학회를 운영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방법은 완전히 바뀌었지만 준비하고 발표하는 분들의 열정은 변함 없으며, 오히려 이 상황이 그동안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분들께는 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 습니다. 준비하신 학회 위원들과 강사분들의 수고와 도움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전히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회원 여러분의 놀라운 집중력과 열정 어린 참여를 바랍니다.
이 시간을 통해, 대한발의학회는 한층 확장되고 발전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불쑥 찾아와 온 세상을 흔들어 놓은 Covid-19 상황 속에서, 어느덧 두 번째 추계학술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꽤 적응이 되었나 봅니다. 혹시라도 이전처럼 오프라인으로 반갑게 만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와 바람으로 준비 과정 중 잠시 머뭇거리기는 했지만, 이제 준비하는데 전만큼의 혼란과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발 또는 발목 부위에 증상과 증후를 보이는 전신 질환 중, 특히 전신적 관절염을 족부의학적, 재활의학적으로 어떻게 감별진단하고 치료해야 하는 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신경 질환에 의한 첨족 발변형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학회를 운영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방법은 완전히 바뀌었지만 준비하고 발표하는 분들의 열정은 변함 없으며, 오히려 이 상황이 그동안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분들께는 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 습니다. 준비하신 학회 위원들과 강사분들의 수고와 도움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전히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회원 여러분의 놀라운 집중력과 열정 어린 참여를 바랍니다.
이 시간을 통해, 대한발의학회는 한층 확장되고 발전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대한발의학회 회장 황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