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dictive Effect of Well-Known Risk Factors and Foot-Core Training in Lower Limb Running-Related Injuries in Recreational Runners: A Secondary Analysis of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정기적으로 달리는 사람들에서 달리기 유발 하지 부상에 대한 위험 인자와 발 코어 운동 프로그램의 예측적 효과: 무작위 배정 시험 결과의 2차적 분석

Suda EY, Watari R, Matias AB, Taddei UT, Sacco ICN.

Am J Sports Med. 2022 Jan;50(1):248-254. doi: 10.1177/03635465211056329. Epub 2021 Nov 17. PMID: 34786990.

배경:

달리기는 하지에 다양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위험 인자가 다양하고 전부 강력한 근거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 위험인자가 실제로 부상의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 명백하게 밝혀져 있지 않아서 예방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제약이 크다. 달리기 관련 부상의 병인은 다인성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환자의 위험인자 프로파일이 다양한 기전으로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험 및 보호 요인이 달리기 관련 부상의 발생 및 예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목적:

취미로 주기적으로 달리는 사람들에서 달리기 유발 부상의 잘 알려진 위험 요인과 한가지 보호 운동 (발 코어 훈련) 의 예측력을 탐구한다.

연구 설계:

코호트 연구; 증거의 수준, 2.

방법론

주기적으로 중거리에서 장거리를 달리는 대상자 (N = 118) 를 시작시에 평가하고 중재군 (n = 57) 또는 대조군 (n = 61) 에 무작위로 배당한다. 중재군은 8주 (주당 3회) 발 코어 훈련 프로그램을 받았다. 이후 대상자들을 1년동안 달리기 유발 부상이 발생하는지 추적 관찰하였다. 후진 소거법으로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달리기 유발 부상 예측 모델을 만들었다. 후보 예측 변수에는 연령, 성별, 체질량 지수, 달리기 연습 기간, 달린 횟수, 훈련량, 훈련 빈도, 기존 달리기 유발 부상 병력 및 발 코어 운동 훈련 여부가 포함되었다.

결과:

최종 로지스틱 회귀 모델에는 3개의 변수가 포함되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발 코어 운동 프로그램은 달리기 유발 부상에 대해 예방적인 효과가 있었다. (교차비, 0.40; 95% CI, 0.15-0.98). 또한 고령 (교차비, 1.07; 95% CI, 1.00-1.14)과 높은 훈련량 (교차비, 1.02; 95% CI, 1.00-1.03)이 달리기 유발 부상의 위험을 높였다.

결론:

달리기 유발 하지 부상은 나이가 많거나 훈련량이 많을 경우 발생 위험이 높고 발 코어 운동 프로그램으로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예측 모델은 달리기 유발 부상이 여러 요인 간의 상호 작용으로 질환으로 간주되어야 함을 말해 준다.